얼마전에 이사를 하게 되면서 소파를 바꾸게 되었는데요, 동생이 집들이 선물로 필요한걸 선물해준다고 해서 평소 위시리스트에 고이 모셔두던 희다가든 쿠션 3개를 보내고 한두개만 사달라고 했어요:) 그런데 센스쟁이 동생이 3개를 모두 선물해줘서 덕분에 거실에 희다가든 쿠션으로 감성을 채워넣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! 기대이상으로 쿠션감 너무 좋아서 기대거나 베고 눕기에도 참 좋구 재질도 보드랍고 좋더라구여 ~ 사이즈는 생각했던거보다 조금 컸지만 사용하면서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:) 그리고 희다가든 쿠션 중에 뭘 골라야할지 어려우시다면 꼭 Dancing night in the garden 쿠션을 포함시켜야되요.. 가장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때도 안타고 예쁘니까여.